공정표 짜기 전에 가전이랑 수전 모델부터 확정해야 했던 이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터
작성일: 2026-05-11
처음 셀인 준비할 때 그냥 공정 순서만 잘 짜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싱크볼이나 수전, 도기 같은 걸 미리 안 정해두면 나중에 싱크대 제작할 때 사이즈가 안 맞거나 타일이랑 톤이 안 맞는 상황이 생길 수 있었어요.
특히 주방은 인덕션이랑 후드 모델을 먼저 딱 정해야 그에 맞춰서 상판 타공도 하고 싱크대 높이도 맞출 수 있더라고요. 전기 공사할 때도 콘센트 위치나 스위치, 조명 위치를 미리 구체적으로 계획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멀티탭 줄줄이 연결해서 쓰는 불편함이 생길 것 같았어요.
철거 단계에서도 어디까지 뜯어낼지 결정하는 게 진짜 까다로웠는데, 이게 결국 뒷공정 계획이랑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베란다를 건식으로 쓸지 아니면 높이 변경 없이 그대로 둘지도 미리 정해놔야 철거 범위가 명확해졌어요. 결국 가구 계획이랑 자재 리스트가 먼저 서야 철거 계획도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었어요.
댓글 9개
싱***민
저도 싱크볼 모델 먼저 안 정해서 싱크대 제작할 때 진짜 애먹었어요. 사이즈가 미묘하게 안 맞더라고요.
↳ 공***터
맞아요, 모델명까지 확실히 정해두고 알려드려야 나중에 오차가 없더라고요.
전**보
콘센트 위치 잡는 게 진짜 머리 아픈데, 스위치랑 같이 미리 도면처럼 그려놓고 작업하시는 게 편해요.
욕***무
수전이랑 도기도 미리 정해두셨군요. 저는 타일 먼저 골랐는데 수전이랑 톤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요.
↳ 공***터
타일 고르실 때 수전 색상도 같이 염두에 두고 고르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베**맨
베란다 건식 여부에 따라 철거 범위가 완전히 달라지죠. 저도 확장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그대로 뒀어요.
가**버
인덕션 모델에 따라 상판 타공 크기가 다르니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목***생
가구 계획이 먼저 잡혀야 목공이랑 철거가 의미가 있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스***후
스위치 디자인 하나로 집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전기 공사 때 놓치면 진짜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