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구축 리모델링 공정 순서 잡으면서 챙긴 것들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12
19년 된 아파트라 손볼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6살 아이랑 오래 살 집이라 뼈대부터 하나씩 뜯어고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철거부터 어디까지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일단 마루 샌딩이랑 주방 싱크대, 현관 타일 같은 큰 덩어리부터 순서를 잡았어요.
전체적으로 실크 도배를 생각하고 있는데, 방은 비용 아끼려고 합지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 거실은 기존 우물천장을 활용해서 실링팬이랑 다운라이트를 넣을 계획이라 전기 작업할 때 위치를 미리 잘 잡아둬야겠더라고요. 욕실은 공용이랑 안방 둘 다 덧방으로 진행해서 예산 부담을 좀 줄여보려고 해요.
주방은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 키큰장까지 싹 새로 맞추기로 했고, 문 경첩이나 손잡이, 샷시 같은 작은 디테일도 필름 작업이랑 같이 챙기고 있어요. 3천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고 있어서 공정 하나하나 뺄 게 있는지 계속 검토 중이에요.
댓글 6개
초**인
방은 합지로 해도 가격 차이 많이 안 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구***인
저도 알아봤는데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방은 합지로 가려고요.
공***터
실링팬 설치 예정이면 전기 작업할 때 전선 위치랑 스위치 연동 꼭 확인하셔야 해요.
욕**버
덧방으로 하면 비용은 아끼지만 기존 타일 상태가 좋아야 나중에 안 떨어지더라고요.
↳ 구***인
맞아요. 그래서 철거할 때 타일 들뜬 곳 없는지 기사님이랑 같이 꼼꼼히 보려고요.
필***아
문 경첩이랑 손잡이까지 바꾸면 확실히 새집 느낌 나겠어요. 저도 이번에 손잡이 다 바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