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3개월 전부터 업체 컨택하며 느낀 우선순위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0
30년 된 구축 아파트 올수리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챙겼던 게 공정별 업체 섭외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다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막상 계획 세워보니까 손이 많이 가는 공정부터 먼저 잡아야겠더라고요.
저는 목공이랑 전기를 제일 먼저 컨택했어요. 목공은 집 전체의 뼈대를 잡는 거라 시공 범위나 계획이 제일 까다롭고, 나중에 전기 배선 위치까지 다 고려해야 하거든요. 이 두 곳이 제대로 안 잡히면 뒤에 오는 도배나 필름 작업까지 다 꼬일 것 같아서 가장 신경 써서 실력 있는 분들로 먼저 모셨어요.
철거나 설비는 공사 초반에 끝나니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는데, 오히려 도배나 장판 같은 마감 공정은 업체별로 퀄리티나 견적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나중에 당황할 뻔했어요. 미리 공부하고 공정 순서에 맞춰서 좋은 분들 먼저 선점해두는 게 비용 아끼는 길인 것 같아요.
댓글 6개
목**팬
맞아요. 목공이 진짜 중심이죠. 목수님 실력에 따라 집 분위기가 아예 달라지더라고요.
↳ 구***기
진짜 공감해요. 목공 작업할 때 전기 배선 위치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진짜 난감해지더라고요.
전**이
전기 공정도 목공이랑 같이 맞춰서 진행하는 게 훨씬 수월해요. 배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니까요.
초**인
저도 지금 3개월 앞두고 있는데 업체 섭외가 제일 막막하네요. 철거는 언제쯤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 구***기
철거는 공정 초반이라 조금 늦어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전체 스케줄 짤 때 미리 연락은 드려놓는 게 마음 편했어요.
도***고
도배랑 장판은 마감이라 마지막에 챙겨도 되긴 하는데, 자재 결정은 미리 해둬야 일정 맞추기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