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범위 줄여서 반셀프 진행하고 입주한 지 6개월, 돌이켜보니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화**홈

작성일: 2026-05-01

살고 있던 집 2층이랑 3층을 같이 쓰려고 리모델링을 계획했었어요. 처음에는 구조도 바꾸고 창호도 다 교체하고 싶었는데, 예산이랑 일정을 생각하니 현실적으로 무리더라고요.

결국 큰 공사는 생략하고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만 맞추기로 했어요. 싱크대랑 욕실은 리바트몰에서 사이즈 재서 주문해뒀고, 철거부터 도배, 장판, 전기까지 공정별로 하나씩 맞춰가는 식으로 진행했거든요. 비용은 도배나 장판 같은 기본 작업에 비중을 두고, 문이나 필름 같은 건 브랜드 보급형 자재로 선택해서 예산을 최대한 방어하려고 노력했어요.

지금 6개월 정도 살아보니까, 구조 변경 같은 큰 욕심을 버린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대신 전기 작업할 때 콘센트나 스위치를 전부 새로 교체한 덕분에 생활하기는 훨씬 편해졌거든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전기나 문틀 도색 같은 마감 공정에 신경 쓴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7개

공***터

저도 예산 때문에 창호 교체는 포기하고 필름 작업만 했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요.

↳ 화**홈

맞아요. 창호까지 다 바꾸려니까 견적이 정말 감당 안 되더라고요. 필름으로 타협하길 잘했어요.

전***님

콘센트랑 스위치 전부 교체하신 건 진짜 잘하셨네요. 나중에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초**인

혹시 도배할 때 2층은 합지로 하셨다고 했는데, 3층 실크랑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나요?

↳ 화**홈

저는 3층은 좀 더 신경 써서 실크로 했고, 2층은 가성비로 합지 했거든요. 생활하면서 큰 차이는 못 느끼고 있어요.

싱***민

리바트몰에서 주문하셨으면 사이즈 실측이 진짜 중요했을 텐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자*왕

화이트 톤은 자재 브랜드 보급형으로 가도 마감만 깔끔하면 충분히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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