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쇼룸 투어하며 눈만 높아졌는데 결국 예산 맞춰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11
처음엔 무조건 을지로 가서 유명한 곳부터 훑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윤현상재 같은 곳 가서 좋은 타일이 뭔지 눈부터 높여놓고 시작하겠다는 계획이었거든요.
근데 막상 타일 기사님이 알려주신 매장들 위주로 다녀보니까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한 곳은 전시가 진짜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는데, 다른 곳은 하나하나 꼼수를 부리듯 찾아봐야 했지만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퀄리티 차이도 제가 아직 초보라 그런지 잘 못 느낄 정도였고요.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자재를 미리 픽스해두고 싶었는데, 공사 시작 3주 전쯤에나 와야 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너무 일찍 사두면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고 매장에 맡겨두기도 어려워서 결국 나중에 마음에 드는 게 없을까 봐 걱정하며 돌아왔네요.
댓글 6개
욕***커
저도 타일 고를 때 눈만 높아져서 예산 초과할 뻔했어요. 진짜 예쁜 건 다 비싸더라고요.
↳ 타***러
맞아요. 저도 예쁜 거 보면 멈출 수가 없어서 계속 다른 매장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공***터
자재 보관 문제는 진짜 공감해요. 저도 예전에 미리 사뒀다가 현장 좁아서 곤란했던 적 있거든요.
초**인
기사님이 알려주신 매장 정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타일 쇼룸 가야 해서요.
↳ 타***러
개인적인 정보라 조심스럽긴 한데, 을지로 쪽이랑 근처에 규모 있는 곳들 위주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집
타일은 전시된 느낌이랑 실제 시공했을 때 느낌이 달라서 꼭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