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견적서랑 실제 공사 범위 비교하다 보니 머리 아프네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전***중
작성일: 2026-05-22
전기랑 조명 견적 200만 원 안팎으로 잡고 시작했는데, 막상 세부 내용 들여다보니까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워요. 처음에는 전등이랑 기본적인 전기 작업은 당연히 다 포함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베란다 벽등 같은 건 원래 포함이 아니라 서비스로 해주는 거라고 하시고, 거실 비상등도 제가 따로 사다 둬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견적서에 명시된 금액만 믿고 있었는데 범위가 자꾸 좁아지는 기분이에요.
가구 쪽도 그래요. 분명히 푸시형 말고 손잡이 달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견적서에는 그대로 가구도어로 되어 있더라고요. 손잡이로 바꾸면 추가금이 발생한다고 하셔서 결국 그냥 사다 놓기로 했어요. 주방 서랍도 고하중으로 하고 싶었지만 추가 비용 때문에 포기했고요. 자꾸 이렇게 하나씩 추가금이 붙으니까 예산 관리가 쉽지 않네요.
댓글 9개
공**크
전기 작업은 진짜 범위가 애매해서 처음부터 리스트를 엑셀로 다 짜두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 전***중
맞아요. 저도 당연히 포함될 줄 알았는데... 다음부터는 품목 하나하나 다 물어봐야겠어요.
가**인
서랍 고하중은 나중에 쓰다 보면 무거운 거 넣었을 때 덜렁거려서 진짜 신경 쓰이는데... 비용 때문에 포기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초**퍼
저도 비상등이나 벽등 같은 건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말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전***중
진짜 예상치 못한 지출이 계속 생기니까 예산이 계속 흔들려요 ㅠㅠ
꼼***인
견적서에 명시 안 된 건 나중에 분쟁 생길 수 있으니 꼭 다시 메일이나 문자로 확정 지어두세요!
목**버
손잡이 추가금은 진짜 업체마다 차이가 크더라고요. 저는 그냥 가져다 놓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예***자
푸시형이 깔끔하긴 한데 손잡이 감성도 포기 못 하죠. 저도 결국 타협했어요.
주**신
언더레일 서랍도 하부장 무게 견디려면 고하중이 좋긴 한데, 비용 차이가 꽤 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