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서 인건비 뻥튀기 보고 분했던 기억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공***러

작성일: 2026-05-26

처음엔 그냥 업체가 부르는 대로 주는 게 맞겠지 싶어서 별 생각 없이 넘기려고 했어요. 근데 공사 시작하고 나서 견적서 다시 뜯어보니까 인건비랑 식대 같은 공사비가 생각보다 너무 과하게 잡혀 있더라고요.

진짜 화가 났는데 이걸 대놓고 따지기도 애매해서 전문가 지인한테 슬쩍 물어봤거든요. 확인해 보니까 제가 놓쳤던 부분까지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부풀려져 있었어요. 결국 지인 남편분 통해서 확인만 받고 그 업체랑은 계약 안 했어요.

그래서 저는 공사 내내 현장에 진짜 자주 갔어요. 간식 드리러 가는 게 아니라, 그날그날 투입된 인원이 몇 명인지 확인하고 공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봐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수정하기 힘든 공정은 무조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요구사항을 강하게 말했어요.

댓글 5개

현***이

저도 인건비 항목 보고 깜짝 놀랐던 적 있어요. 인원수 체크 안 하면 나중에 자재비랑 같이 엉망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 공***러

맞아요.서류만 믿었다가는 진짜 눈 뜨고 코 베이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명수 확인하러 갔어요.

꼼***보

현장에 자주 가시는 게 진짜 중요하긴 해요. 근데 너무 자주 가면 기사님들이 눈치 보실까 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셨어요?

↳ 공***러

저는 그냥 오전에 잠깐 들러서 생수나 캔커피 같은 거 사 들고 가서 확인만 하고 금방 나왔어요. 유치원 간식 시간처럼 가는 건 아니니까요ㅋㅋ

견***중

저도 지금 견적 받고 있는데 인건비 부풀려진 거 찾으려면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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