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날 폭설이 내려서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살
작성일: 2026-05-23
어제 밤부터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오늘 예정된 샷시 공사가 밀릴까 봐 밤잠을 설쳤거든요. 일정이 워낙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뒤 공정들이 다 꼬일 것 같아 걱정이 많았어요.
다행히 샷시 철거가 끝날 때쯤 눈이 잦아들고 날도 풀리더라고요. 외부 실리콘 작업할 때 자리가 젖어 있지 않아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 눈 오는 날 시공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외부 면이 마른 상태면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했네요.
그런데 샷시 하부 마감을 타일로 할지 페인트로 할지 미리 정해두지 않은 게 아쉬웠어요. 샷시 틀 위치를 잡는 기준이 마감재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결국 타일로 가기로 했는데, 이미 실리콘 작업까지 끝난 상태라 작은방 베란다 한 곳은 어쩔 수 없이 타일용으로 마감됐어요.
부자재도 꼼꼼히 챙겨봤는데 난연 우레탄 폼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예전에 저렴한 폼을 썼다가 화재 사고가 났던 사례를 듣고 걱정했는데, 불에 잘 안 타는 제품이라니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겨울철에는 현장에 난로 같은 화기를 가까이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더라고요.
댓글 7개
설***터
샷시 하부 마감은 진짜 미리 결정해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저도 예전에 샷시 틀 위치 때문에 현장에서 한참 씨름했거든요.
↳ 창**살
맞아요. 저도 현장에서 갑자기 물어보셔서 어버버하다가 결국 한 곳은 미스가 났네요.
단**중
겨울철에는 우레탄 폼 사용하실 때 화기 주의하는 거 진짜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현장에서 난로 근처에 폼 뒀다가 뜨거워진 적 있거든요.
베***원
눈 오는 날 샷시 공사하면 실리콘 마감이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다행히 무사히 끝났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타**보
샷시 하부 타일로 하면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신가요? 저도 페인트랑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창**살
저는 타일이 깔끔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확실히 관리는 편할 것 같아요.
공**기
난연 폼 사용하시는 거 보니 사장님이 꼼꼼하신 분인 것 같네요. 부자재 하나하나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