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키친핏이랑 하부장 색상 맞추려고 냉장고 용량 포기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02
주방 구조 바꾸면서 제일 신경 쓴 게 냉장고랑 하부장 라인이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거였어요. 기존 ㄱ자 구조는 냉장고가 통로를 막아서 너무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아예 ㄷ자로 확장하면서 냉장고를 하부장 라인에 맞춰서 배치하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용량이 큰 프리스탠딩 모델을 생각했는데, 그러면 하부장보다 냉장고가 툭 튀어나와서 미관상 안 예쁠 것 같더라고요. 결국 깊이를 딱 맞추려고 비스포크 키친핏으로 결정했어요. 용량이 조금 줄어드는 건 아쉽지만, 대신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만족해요.
하부장 색상은 한솔 PET 샌드그레이로 보고 있는데, 삼성 비스포크 코타 화이트랑 톤을 맞추는 게 관건이었어요. 모니터로 볼 때는 샌드그레이가 생각보다 진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실제 시공 사례들 보니까 코타 화이트랑 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디자이너분이 색감 맞추려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6개
화**홈
저도 키친핏 고민하다가 결국 용량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라인 딱 맞는 거 보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하긴 해요.
↳ 주***중
맞아요, 툭 튀어나온 게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라인 맞추고 나니까 주방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샌***아
샌드그레이 색상 진짜 고급스럽죠. 코타 화이트랑 매치하면 인더스트리얼 느낌 나고 세련될 것 같아요.
냉***러
키친핏은 깊이가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하부장 깊이도 냉장고에 맞춰서 깊게 짜셨나요?
↳ 주***중
네, 냉장고 라인에 맞춰서 하부장 깊이도 같이 조절했어요. 그래야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매끈하게 끝나더라고요.
목***님
ㄷ자 구조로 확장하면 조리 공간은 넓어지는데 동선은 꼬이지 않게 잘 설계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