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전 가견적 vs 퇴거 후 실측, 일정 잡을 때 고민했던 부분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여***비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세입자분이 5월 말에 나가시는데, 공사 시작을 7월로 잡으려고 스케줄을 짜고 있어요. 업체분들 모셔서 실측을 해야 하는데, 세입자분 계실 때 부르는 게 맞는지 아니면 비워진 후에 하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무조건 집이 비어야 정확하니까 퇴거 후에 바로 실측하자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 6월 내내 실측만 하다가 계약 늦어지고, 결국 7월 공사 시작도 불투명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세입자분 계실 때 대략적인 구조만 보여드리고 가견적부터 받아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미리 가견적을 받아두니까 업체랑 미팅할 때 대략적인 예산 범위도 잡히고, 공사 항목도 미리 정리할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물론 정확한 물량은 퇴거 후에 다시 체크해야겠지만, 6월 초에 미리 여러 군데 견적 내고 중순쯤 계약까지 끝내놓으려고 해요. 그래야 7월 공사 일정을 확정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댓글 6개
스***인
저도 예전에 세입자 계실 때 실측하려다가 너무 죄송해서 결국 비워진 뒤에 했거든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미리 가견적이라도 받아두는 게 계약 속도 면에서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여***비
맞아요. 아무래도 세입자분 생활 공간이라 눈치도 보이고 해서, 일단은 대략적인 사이즈만 알려드리고 견적부터 요청드렸어요.
공***터
가견적 받을 때 주방 타일 덧방이나 싱크대 교체 범위 같은 건 미리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야 나중에 견적 차이가 덜 나더라고요.
철***고
7월 공사면 한창 더울 때인데, 6월에 계약 미리 안 해두면 인기 있는 업체들은 이미 스케줄 다 차 있어서 낭패 보기 딱 좋아요.
초**인
저도 지금 딱 이 상황인데... 퇴거 후에 실측하면 너무 늦어질까 봐 무서워요. 가견적이라도 미리 받아야겠네요.
↳ 여***비
진짜 고민 많으시죠 ㅠㅠ 저도 이것 때문에 며칠 밤을 설쳤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