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 늘어난 만큼 전기 공사 예산 더 썼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구***링
작성일: 2026-05-01
26년 된 구축 아파트라 전기 공사 계획 세우면서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요즘은 예전이랑 다르게 가전이 워낙 많아지니까 기존 배선으로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특히 주방 쪽은 인덕션부터 식세기, 냉장고, 광파오븐, 밥솥에 분유포트랑 소독기까지 쓸 게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전기 반장님께 인덕션은 무조건 단독 배선으로 빼달라고 말씀드렸고, 남은 증설 회로 자리는 식세기나 냉장고처럼 전력 소모가 큰 애들 위주로 나눠서 구성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메인 차단기는 배선차단기로, 분기 차단기는 누전차단기로 교체하는 부분도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했지만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진행했어요. 에어컨도 2in1에 창호형까지 있어서 배선 분리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더니 예상했던 전기 공사 예산보다 조금 더 나왔지만,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서 낭패 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댓글 9개
전**보
인덕션 단독 배선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저번에 그냥 연결했다가 차단기 내려가서 고생했거든요.
↳ 구***링
맞아요. 저도 그 부분만큼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확실하게 해두고 싶었어요.
가***아
주방 가전 리스트 보니 정말 빵빵하네요. 식세기랑 인덕션 같이 돌릴 때 괜찮으려면 배선 분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이***중
증설 회로 2개 다 쓰셨다고 했는데, 혹시 에어컨 배선도 따로 분리해서 요청하셨나요?
↳ 구***링
네, 에어컨도 전력 많이 먹으니까 최대한 나눠서 작업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안**일
메인 배선차단기랑 분기 누전차단기 조합은 진짜 정석대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주**사
저희 집도 분유포트나 소독기 같은 상시 가전 때문에 콘센트 위치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전***님
구축은 확실히 전기 용량 체크가 우선이죠. 고생하셨네요.
스**홈
가전이 많아질수록 전기 공사 예산은 유동적으로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산 초과해서 당황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