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화이트랑 심플리 화이트, 색감 차이 때문에 결국 덧칠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화***팅
작성일: 2026-05-10
벤자민무어로 거실 벽 페인팅하면서 클라우드 화이트랑 심플리 화이트 두 가지를 써봤어요. 저희 집은 문이랑 마루가 진한 월넛 톤이고 거실 바닥은 연한 회베이지 포세린 타일이라, 너무 차가운 느낌보다는 따뜻한 화이트가 어울릴 것 같아서 처음엔 클라우드 화이트를 골랐거든요.
그런데 막상 칠하고 보니까 클라우드 화이트는 생각보다 노란 끼가 꽤 돌더라고요. 특히 하얀색 걸레받지랑 같이 두니까 마치 때 탄 아이보리색처럼 보여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 날 심플리 화이트를 다시 사서 그 위에 한 번 더 덧칠했어요.
결과적으로 심플리 화이트로 마감하니까 조명 켰을 때 훨씬 아늑하고 예뻐요. 병원처럼 하얗고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따뜻한 느낌이 돌더라고요. 혹시 화이트 벽면 계획 중이라면 노란 끼 있는 건 피하고, 심플리 화이트에 주백색이나 전구색 조명 조합으로 가시는 게 훨씬 만족스러울 거예요.
댓글 7개
월***아
저도 월넛 가구랑 화이트 벽면 조합 고민 중인데, 클라우드 화이트는 진짜 노란 느낌이 강한가요?
↳ 화***팅
네, 저는 정말 노란 끼가 눈에 띌 정도라 깜짝 놀랐어요. 그냥 연한 아이보리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포***러
포세린 타일이랑 화이트 페인트 조합은 진짜 깔끔하죠. 저도 저번에 비슷한 톤으로 시공했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조**후
주백색 조명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화이트 벽면에는 전구색보다 주백색이 훨씬 고급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 화***팅
맞아요. 심플리 화이트에 주백색 조명 켜니까 딱 제가 원하던 아늑한 분위기가 나왔어요.
셀***러
저도 예전에 젯소 작업할 때 밑색 때문에 색감이 달라져서 고생한 적 있는데, 페인트 색상 고를 때 진짜 신중해야 해요.
초**인
걸레받지가 하얀색이면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말씀 명심해야겠네요. 저도 하얀색 걸레받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