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자재 고를 때 차음성 생각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카테고리: 도어시공
작성자: 문***인
작성일: 2026-05-03
이번에 문 교체하면서 멤브레인(목문)이랑 ABS 도어 사이에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처음에는 디자인만 보고 결정할 뻔했는데,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 자재 특성을 하나씩 다 따져봤어요.
일단 ABS 도어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물에 강하고 가벼워서 관리가 편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차음성이 좀 약하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서 소리에 민가 민감하다면 일단 목록에서 빼는 게 맞겠더라고요. 그래도 꼭 쓰고 싶다면 LG zin ABS 도어처럼 차음 기능이 개선된 제품을 고르고, 문틀도 4방 문틀에 가스켓까지 추가해서 틈새를 막는 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었어요.
반대로 멤브레인 문은 차음은 더 좋지만 물에 약하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특히 무거우면 힌지가 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저는 극강의 차음을 원해서 차음 도어에 에어타이트랑 가스켓까지 조합해서 알아봤는데, 비용이나 시공 난이도를 생각하면 3방 문틀에 에어타이트 정도까지만 타협하는 게 현실적이었어요. 문 모양은 시트지로 결정되는 거라 비슷해도 내부 자재랑 문틀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진짜 핵심이더라고요.
댓글 8개
소***러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예민해서 문 쪽은 무조건 차음 위주로 보고 있어요. 가스켓 추가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더라고요.
↳ 문***인
맞아요. 가스켓 하나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꼭 챙겨야 해요.
초**인
ABS 도어는 사이즈 주문이 안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목공 작업할 때 미리 사이즈 맞춰서 시공해야겠어요.
수**리
멤브레인 문은 습기 때문에 나중에 뒤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화장실 문은 무조건 ABS로 가야 할까요?
↳ 문***인
저는 화장실만큼은 무조건 ABS로 했어요. 물 닿는 곳은 관리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목**팬
4방 문틀이 보기에는 좀 투박해도 차음 생각하면 확실히 이득이죠. 저도 예전에 3방 했다가 소리 다 새나가서 고생했거든요.
디***시
무문선이나 9미리 문선 하시는 분들은 멤브레인 쪽으로 더 눈길이 가겠어요. 마감이 진짜 중요하니까요.
집***인
에어타이트한 느낌을 원하면 확실히 부속품까지 신경 써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