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할 때 단열재 두께랑 폼 채움 확인한 이유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단***인
작성일: 2026-05-14
이번에 샷시 전체 교체하면서 예산은 좀 더 들었지만 LG지인 이중창으로 진행했어요. 그런데 철거하고 나서 보니까 창호 주위에 붙어있던 기존 단열재 상태가 너무 안 좋더라고요. 틈새가 4~5cm나 벌어져 있는데 폼이 다 수축해서 비어있는 게 눈에 보였거든요.
벽 두께가 20cm 정도였는데 기존에는 3mm 정도 되는 얇은 열반사 단열재만 붙어있고 그 앞에 대리석이 시공되어 있었어요. 이걸 보니까 이 건물 외벽 단열 자체가 원래부터 부실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욕심내서 아이소핑크 50t 정도로 두툼하게 보강하고 싶었어요.
새로 시공할 때는 폼을 꼼꼼하게 쏴달라고 계속 말씀드렸어요. 나중에 목공 작업할 때 폼을 깎아내다 보니 구멍이 뻥 뚫린 곳이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틈이 넓을 때는 한 번에 다 채우려 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눠서 밀실하게 채워야 수축도 덜하고 단열도 제대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샷시 업체랑 소통할 때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5개
창***러
저도 이번에 샷시 견적 보고 있는데 폼 작업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틈새가 넓으면 그냥 쏴주시는 대로 믿어도 될까요?
↳ 단***인
저는 틈이 넓은 곳은 꼭 나눠서 채워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한 번에 꽉 채우면 나중에 수축하면서 빈 공간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크
50t 정도면 충분할까요? 저는 100t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고민 중이에요.
구**출
저희 집도 창틀 쪽에서 바람이 은근히 들어오는데 단열재 확인 안 해본 게 후회되네요.
↳ 단***인
철거할 때 눈에 보이는 부분이라도 꼭 한번 뜯어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