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 3000K랑 3500K 사이에서 밤새 고민한 이유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러
작성일: 2026-05-09
이번에 집 전체 조명을 다운라이트로 바꾸기로 하면서 색온도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거실은 2.3m라 천고가 아주 높지는 않아서 3500K로 가져가려고 했거든요. 방들은 좀 더 아늑하게 3000K로 갈까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의견이 너무 갈리더라고요.
특히 옷방 때문에 고민이 컸어요. AI한테 물어보니까 의류 색 왜곡될 수 있다고 무조건 3500K로 하라는데, 또 한쪽에서는 서재까지 3500K로 통일하라고 하니까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서재는 어차피 컴퓨터 위주로 쓸 거라 조도가 아주 밝을 필요는 없는데 말이에요.
결국 저는 공간이 분리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20평대라 전체를 3500K로 통일해서 넓어 보이게 만들지, 아니면 방마다 톤을 다르게 해서 구분을 줄지 결정하는 게 제일 어렵네요. 옷방도 나중에 침실로 쓰게 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통일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댓글 7개
화***어
저도 옷방 색 왜곡 때문에 3500K로 통일했어요. 3000K는 확실히 옷 색감이 노랗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 조***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3500K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서***아
서재는 집중력 생각하면 4000K도 괜찮은데, 너무 하얀 건 싫으시면 3500K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아***집
20평대면 공간이 분리되는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통일해서 넓어 보이게 가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 조***러
안 그래도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 때문에 3500K 통일안을 계속 생각 중이에요.
전***님
나중에 스위치 분리만 잘 해두시면 색온도 다른 건 큰 문제 없어요. 회로만 따로 빼달라고 하세요.
미***프
저도 처음엔 방마다 다르게 하려다가 결국 3500K로 밀고 나갔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