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좁은 집, 방 붙박이장 활용해서 유모차 수납하기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육***인
작성일: 2026-05-10
저희 집은 평수보다 현관이 유독 좁게 빠진 구조라 이사 오기 전부터 수납 때문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특히 아기 유모차나 킥보드 같은 큰 짐들을 현관에 두면 통로가 꽉 막히는 게 눈에 보여서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현관 옆에 있는 방의 붙박이장을 좀 다르게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그냥 옷만 넣는 용도가 아니라, 문을 열면 바로 큰 짐들을 넣을 수 있게끔 수납 설계를 좀 바꿨거든요.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자전거 같은 실외 놀이용품이 늘어나도 현관에 어지럽게 두지 않고 방 안쪽 붙박이장에 쏙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요. 현관 공간을 비워두니까 집 전체가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댓글 10개
유***이
저희 집도 현관이 너무 좁아서 유모차 둘 곳이 마땅치 않은데, 붙박이장 활용하는 아이디어 진짜 괜찮네요.
↳ 육***인
맞아요, 현관에 있으면 계속 발에 걸리고 보기에도 안 좋더라고요. 방 쪽으로 넣으니까 훨씬 깔끔해요.
수*왕
붙박이장 안에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시공하셨나요? 덩치 큰 짐 넣으려면 높이가 중요하더라고요.
↳ 육***인
네, 나중에 자전거 같은 것도 넣을 생각이라 최대한 높게 잡아서 제작했어요.
미***프
현관 공간 확보하는 게 진짜 쾌적함의 차이가 크죠.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수납장 위치 바꿨거든요.
초***인
방 문을 열자마자 짐이 보이면 좀 어수선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가림막 같은 것도 같이 하셨나요?
↳ 육***인
아직은 그냥 사용 중인데, 나중에 너무 보이면 커튼이나 슬라이딩 도어 쪽도 고민해 보려고요.
자***아
자전거 수납까지 생각하신 거라면 진짜 똑똑한 설계네요. 저도 현관에 자전거 두면 진짜 답답하거든요.
아***집
애들 짐은 진짜 끝도 없죠ㅠㅠ 저도 유모차랑 웨건 때문에 현관이 항상 난장판이었는데 공감 가네요.
구**출
구조 변경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붙박이장 활용은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