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살아보니 예산 더 쓰고 싶었던 공정과 아까웠던 공정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워***차

작성일: 2026-05-20

이사하고 벌써 6년이 흘렀는데, 가끔 공사할 때 비용을 어디에 더 투자했어야 했나 싶을 때가 있어요. 특히 샷시 교체할 때 단열 공사까지 같이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 창문은 정말 따뜻해졌는데, 외벽이랑 연결된 작은방 쪽은 비가 오면 물이 조금씩 흘러서 결국 나중에 셀프로 닦아내고 페인트칠까지 다시 했거든요.

반대로 다락방 만든 건 정말 돈 아까운 선택이었어요. 그 비용을 차라리 좋은 가구 사는 데 썼으면 훨씬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아요. 바닥도 아이들이 워낙 쏟는 게 많아서 마루 대신 장판으로 결정했는데, 만약 마루였다면 정말 아찔했을 거예요. 장판이라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조금 아쉽기도 해요.

욕실도 욕조를 철거했는데, 아이들이 크고 나서 보니 가끔은 반신욕 하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중문은 양개형으로 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3연동이 더 편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중문 덕분에 소음이나 외풍은 확실히 잡혀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6개

아***집

저도 아이 때문에 장판으로 갔는데 진짜 공감해요. 쏟는 거 보면 마루는 상상도 못 하겠더라고요.

↳ 워***차

맞아요. 닦기 편한 게 최고예요. 마루였으면 진짜 매일이 전쟁이었을 거예요.

단***가

샷시 교체할 때 단열 작업 안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결로나 물 흐름 생기기 쉬워요. 고생하셨겠어요.

홈**홈

다락방 만드는 게 로망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죠. 나중에 인테리어 다시 하실 때 참고할게요!

꼼***사

저도 중문 고민 중인데 양개형이랑 슬라이딩 중에 어떤 게 더 만족도가 높으셨나요?

↳ 워*맘

저는 양개형으로 했는데 공간은 좀 차지해도 인테리어 느낌은 확실히 살아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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