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워두고 열화상 카메라 빌려서 단열 상태 확인해본 기록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이
작성일: 2026-05-03
입주 전이라 집이 비어있길래 턴키 계약 앞두고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싶더라고요. 4년 전쯤에 올수리랑 확장까지 다 했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막상 짐이 빠진 상태에서 다시 보니까 눈에 띄는 부분들이 생겼어요.
북향 쪽은 탄성코트가 들떠있고 확장된 방 모서리에 곰팡이 흔적도 보이길래,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 싶어서 카메라 대여 업체에서 보쉬 열화상 카메라를 빌려왔어요. 하루 빌리는 데 4만 원 정도 들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거든요.
중앙난방 온도를 20도 정도로 맞춰두고 한참 기다렸다가 찍어봤는데, 육안으로는 안 보이던 결로 지점이 확실하게 보이더라고요. 거실 확장된 부분이랑 기존 방바닥 온도 차이도 생각보다 커서 단열 보강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덕분에 이번 공사 때 어느 구역을 중점적으로 손봐야 할지 명확해져서 다행이에요.
댓글 9개
초**인
저도 확장한 집이라 결로 때문에 진짜 걱정 많았는데 열화상 카메라 아이디어 좋네요.
↳ 단***이
눈으로 보는 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온도 차이가 눈에 보이니까 업체랑 미팅할 때 설명하기 편하더라고요.
베***인
확장 구역은 진짜 단열이 생명이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창틀 쪽 온도 차이 심해서 뜯고 다시 했어요.
공***집
카메라 대여 어디서 하셨나요? 저도 이번에 공사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찍어보고 싶네요.
↳ 단***이
저는 인터넷에서 카메라 대여해주는 곳 찾아서 24시간 단위로 빌렸어요!
꼼***인
온도 맞춰놓고 기다리는 과정이 진짜 중요하네요. 그냥 찍으면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열
저도 예전에 콘센트 쪽 물기 발견하고 놀란 적 있는데... 진짜 꼼꼼히 체크하셔야 해요.
기*가
확장 부위 온도 차이 큰 거 확인하셨으면 단열재 두께도 업체랑 꼭 상의해보세요.
이***중
4만 원 투자해서 나중에 큰 공사 막으신 거라 진짜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