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차, 주방 톤 맞추려고 발품 팔았던 기억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29
처음 인테리어 계획할 때 주방 디자인 잡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그냥 화이트로 통일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상판이랑 벽체 색상까지 다 신경 쓰려니까 머리가 아팠어요.
나름 공부한다고 책도 찾아보고 하면서 상판이랑 미드웨이 사이 벽면을 같은 컬러로 짙게 눌러주는 방식을 택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공간이 훨씬 깊이감 있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하부장 컬러부터 손잡이 포인트까지 밸런스 맞추려고 진짜 애썼거든요.
거실 아트월도 고민이 많았는데, 큰 타일로 깔끔하게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400X800 사이즈로 결정했어요. 패턴 없는 솔리드 타입으로 골랐더니 훨씬 맑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현관 바닥이나 디딤석도 주방이랑 비슷한 색감으로 맞춰두니까 집 전체가 일관성 있게 연결된 느낌이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댓글 7개
타**버
저도 미드웨이 상판이랑 같은 톤으로 맞췄는데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톤을 너무 튀게 잡으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돼서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공***집
아트월 타일 사이즈 결정할 때 고민 진짜 많았는데 400X800이 마감이 깔끔하긴 해요.
초**인
현관 디딤석까지 주방이랑 색감을 맞추셨다니 진짜 디테일하게 신경 쓰셨네요. 저는 그냥 대충 고르고 있어요 ㅠㅠ
↳ 주***러
처음엔 저도 대충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ㅋㅋ
무***아
주방은 무조건 무광이 진리죠. 관리하기 조금 까다로워도 그 특유의 차분함은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마**민
거실 아트월 타일 패턴 없는 걸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나중에 가구 배치할 때도 훨씬 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