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견적 받을 때 실측 안 돼서 임의 사이즈로 계산해본 과정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러
작성일: 2026-05-02
공사할 집이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라 샷시 업체 불러서 실측하기가 너무 눈치 보이더라고요. 도면만 보고 견적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처음엔 막막했어요.
그래서 일단 평면도 보면서 창호 크기를 대략적으로 정했어요. 외부 샤시는 발코니 길이에 맞춰서 유추하고, 내부 방창은 보통 1500에 1200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잡았거든요. 안방 발코니 창은 2100에 1800 정도로 가늠해서 일단 견적부터 뽑아봤어요.
나중에 창 크기가 바뀌면 금액이 얼마나 변할지 궁금해서 자평(자당 평수) 개념을 써봤는데요. 견적서에 나온 프레임 두께랑 단가를 보니까 자평당 금액이 대략 얼마인지 계산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기준을 잡아두니까 나중에 실측 후에 창 사이즈가 커지더라도 추가될 금액을 제가 바로 예측할 수 있어서 업체랑 이야기할 때 훨씬 편했어요.
단가는 인터넷 카페 공동구매 게시판 같은 곳에 올라온 KCC나 LG 제품 기본 단가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다행히 제가 받은 견적도 그 정도 수준이라 안심됐어요. 다만 유리 두께나 로이 적용 여부, 사다리차 비용 같은 건 꼭 따로 확인해야 나중에 뒷말이 없더라고요.
댓글 6개
샷**사
저도 실측 못 할 때 도면 보고 대충 잡았었는데, 자평당 단가 계산해두는 건 진짜 똑똑한 방법이네요.
↳ 창***러
나중에 사이즈 바뀌었을 때 업체에서 부르는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려고 나름대로 계산해봤어요.
초**인
혹시 주방창처럼 작은 창도 똑같은 자평 단가로 적용되나요?
↳ 창***러
제가 해보니까 주방창 같은 작은 창은 자평 단가가 그대로 적용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단**요
로이 유리 적용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 꽤 나던데 꼭 체크하셔야 해요.
꼼***사
사다리차 비용이나 철거비 포함 여부 확인 안 하면 나중에 정산할 때 진짜 당황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