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견적 낼 때 도면만 믿고 갔다가 실측 다시 하고 온 이야기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26
타일 주문하려고 도면 보고 면적 계산해서 갔는데, 막상 현장 가서 재보니까 사이즈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도면에는 욕실이 2400에 2400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2100 정도밖에 안 됐거든요.
그래서 결국 직접 줄자로 다시 재서 계산했어요. 벽면은 가로랑 세로 더해서 높이 곱하는 식으로 헤베수 뽑았고, 바닥은 가로세로 면적으로 계산했고요. 타일 박스 수량 정할 때는 1박스에 몇 헤베 들어있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보통 1평을 3.3헤베 정도로 잡는데, 타일 크기가 딱 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로스분으로 10~20% 정도는 넉넉하게 더 주문했어요.
예산을 아끼려고 현관이랑 베란다 타일을 같은 걸로 맞췄는데, 남는 분량을 활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저렴하게 해결됐어요. 욕실 바닥은 600각은 너무 미끄러울 것 같아서 재단비를 조금 들여서라도 300각으로 진행했어요. 타일 가게에서 주문할 때 시공하시는 분이 쓰시는 부자재도 같이 시키니까 배송료도 아끼고 한 번에 해결돼서 편하더라고요.
댓글 6개
욕**사
저도 도면만 믿고 주문했다가 모자라서 추가 배송비만 더 냈거든요. 로스분 넉넉히 잡는 게 진짜 답이에요.
↳ 타***러
맞아요. 모자라면 공정 다 멈추니까 무조건 여유 있게 잡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초**인
600각은 미끄러울까 봐 걱정되는데 300각으로 하니까 시공비 차이 많이 나나요?
↳ 타***러
재단비가 조금 붙긴 하는데, 저는 오히려 전체적인 예산 맞추는 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현***인
현관이랑 베란다 타일 맞추는 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자재 남는 거 활용해서 맞출까 고민 중이에요.
공***집
타일 양중할 때 기사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하죠? 무거우면 진짜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