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고 나서야 알게 된 우리 집 바닥과 천장 상태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철***집
작성일: 2026-05-02
이번 주에 이틀 동안 거실이랑 주방 대리석 바닥 철거를 진행했어요. 검은 줄처럼 보이던 게 너무 신경 쓰여서 뜯어냈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바닥을 걷어내니까 문틀이 꽤 높게 떠 있었어요. 최대 22mm 정도 차이가 나는데 턴키 사장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신다네요. 문틀은 그대로 쓸 계획이라 나무 조각을 맞춰서 채우고 그 위에 시트지를 붙이는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시멘트로 메우는 건 힘들 것 같다고 하셔서 마감이 어떻게 나올지 조금 걱정돼요.
천장 쪽도 변수가 있었어요. 우물형 천장 부분을 뜯어냈더니 안쪽에 곰팡이가 조금 보이더라고요. 윗집 보일러 배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일단 며칠 말리면서 지켜보려고 해요.
화장실도 안방 쪽은 유가를 재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상태가 별로라 철거가 가능한 타입이었으면 좋겠어요. 전기 작업이나 도배 마감도 미리 변수가 생길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공사 진행하면서 계속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댓글 7개
문**정
22mm면 차이가 꽤 크네요. 문틀 아래쪽 나무 조각으로 메우는 게 마감이 깔끔할지 저도 걱정돼요.
↳ 철***집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요. 최대한 티 안 나게 시트지 작업 잘 됐으면 좋겠어요.
욕**수
안방 화장실 유가 재사용하면 나중에 물 고임 생길 수도 있으니 덧방할 때 경사 잘 봐달라고 하세요.
곰***사
천장 곰팡이는 결로일 수도 있으니까 일단 건조시킨 다음에 꼭 원인 확인해 보세요.
↳ 철***집
네, 일단 며칠 지켜보고 업체랑 다시 이야기해 보려고요.
전***님
전기 선 연결 안 되는 부분은 미리 인지하고 계셔야 나중에 스위치 구성할 때 당황 안 하더라고요.
초**인
철거할 때 이런 변수들이 진짜 많이 나오죠. 고생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