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 포함된 올 리모델링 공정 순서 짜본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예***중
작성일: 2026-05-21
올해 결혼 앞두고 구축 33평 아파트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공정 순서를 쭉 적어봤어요. 턴키 업체 견적 받아보니 생각보다 예산이 훅 올라가서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반셀프 공부 중이거든요.
제일 먼저 거실이랑 주방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서 행위허가 신고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그 뒤에는 철거랑 샷시, 단열 공사가 이어지는데 이 구간이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샷시 교체하면서 단열도 같이 제대로 잡고 싶은데 샷시 업체에 단열까지 한꺼번에 요청할 수 있을지 아니면 따로 단열 전문 업체를 불러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에요.
전기 배선이랑 타공 작업이 끝나면 목공이랑 타일 순서로 넘어가는데, 화장실은 아예 다 뜯어내고 새로 할 생각이라 방수 공사를 어떻게 챙겨야 할지 걱정이 많아요. 타일 기사님이 도기 설치까지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방수는 별도로 신경 써야 하는 건지 찾아보는 중이에요.
마지막으로 도배랑 마루, 가구 설치까지 마무리하는 흐름인데, 마루는 기존 마루를 철거할 때 마루 업체에 아예 맡길지 아니면 철거만 따로 할지 결정해야 해요. 도배는 디아망 회벽으로 가고 싶은데 올퍼티 작업까지 들어가면 비용이 꽤 들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댓글 6개
목**길
확장 공사라면 단열이 진짜 핵심이에요. 샷시 업체한테만 맡기지 마시고 단열 전문 팀 따로 불러서 꼼꼼하게 작업하시는 게 나중에 결로 예방하는 길이에요.
↳ 예***중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단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곰팡이 생길까 봐 무섭더라고요.
타**님
화장실 방수는 기본적으로 1~2차까지는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타일 작업하시는 분들이 도기 설치까지는 해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방수층 깨지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하거든요.
마***아
마루 철거는 마루 업체에 같이 맡기는 게 훨씬 편해요. 철거 따로 부르면 나중에 바닥 면 평탄화 안 되어 있다고 마루 업체에서 추가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예***중
아, 그런 변수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역시 공정 하나하나 따로 부르는 게 쉽지 않네요.
도***무
디아망 회벽 진짜 예쁘죠. 근데 올퍼티 들어가면 공사 기간도 길어지고 비용도 꽤 차이 나더라고요. 예산 상황 보고 잘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