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에서 반셀프로 계획 변경하고 공정별로 업체 섭외한 과정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공***터
작성일: 2026-05-19
처음에는 그냥 턴키 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디테일을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공정 하나하나 직접 발품 팔아서 반셀프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일단 제일 먼저 했던 건 전체적인 계획 수립이었어요. 을지로 쪽 매장들도 다니고 인터넷으로 검색도 엄청 하면서 어떤 공정이 필요한지 리스트를 만들었거든요. 욕실은 타일이랑 도기, 수전까지 각각 담당하실 분들을 찾았고, 목공이랑 전기, 도배, 마루 같은 메인 공정은 미니멀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패키지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 실장님을 섭외했어요.
주방 가구는 브랜드 제품을 쓰고 싶어서 대리님께 상담받았고, 조명도 T5 간접조명이나 바리솔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전문 대표님께 맡기기로 했어요. 필름이나 탄성코트, 심지어 엘리베이터 보양 업체까지 하나씩 채워나가니까 이제야 진짜 공사가 시작된다는 게 실감 나네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시공이라 떨리는데, 공정 끝날 때마다 기록 남겨볼게요.
댓글 8개
목**랑
9mm 문선이랑 무몰딩 결정하셨군요! 그거 진짜 손 많이 가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 공***터
맞아요, 목수님께 부탁드릴 때 디테일한 부분 말씀드리느라 머리 아팠지만 그래도 완성되면 예쁠 것 같아 기대 중이에요.
조***아
바리솔 조명은 진짜 신의 한 수죠. 거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초**인
엘리베이터 보양 업체까지 따로 알아보셨다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해요.
↳ 공***터
저도 처음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랐는데, 하나씩 리스트업 하다 보니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주***인
주방 가구는 브랜드로 하시는 게 나중에 AS 생각하면 훨씬 마음 편해요. 잘 결정하신 듯!
타**인
욕실 공사할 때 수전이랑 도기 미리 결정해두는 게 진짜 중요하죠. 그래야 타일 작업할 때 차질이 없거든요.
필**수
필름 시공도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라요. 틈새 마감이 생명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