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자재 다 넣으려다 집 분위기 섞여버린 기록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취***민

작성일: 2026-05-25

처음엔 공간마다 컨셉을 다르게 가져가고 싶었어요. 거실은 화이트 우드로 따뜻하게, 주방은 화이트 골드로 화사하게, 욕실은 모던하게, 현관은 핑크 포인트로 넣는 식으로요.

그런데 자재 샘플들을 하나씩 고르다 보니까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한 예쁜 것들만 다 챙겨오고 싶어서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결국 공정 진행하면서 각 공간의 톤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거실이랑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데 톤이 너무 상충하니까 전체적인 통일감이 깨지더라고 더라고요. 예쁜 걸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조화를 먼저 잡는 게 우선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10개

공**시

저도 처음에 공간마다 포인트 주려고 하다가 결국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했어요. 그게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 취***민

맞아요. 저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통일감 있게 가져가는 게 훨씬 넓어 보였을 것 같아요.

자***가

현관 핑크 포인트는 너무 귀여웠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ㅠㅠ

미***트

자재 고를 때 눈 높아지는 거 진짜 공감해요. 하나하나 보면 다 예쁘거든요.

↳ 취***민

진짜 그래요. 샘플북 볼 때는 다 어울릴 것 같았는데 막상 배치하면 딴판이더라고요.

인***수

주방 골드 포인트는 조명이나 수전이랑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우**버

거실 화이트 우드는 실패 없는 조합이죠. 저도 그렇게 진행했어요.

초**인

혹시 지금이라도 톤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 취***민

가구 색상을 베이스 톤에 맞춰서 배치하면 그나마 조금은 완화되는 것 같아요.

집***무

저도 욕심부리다가 예산 초과해서 결국 포기한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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