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확장하면서 냉장고 용량이랑 뷰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육***록

작성일: 2026-05-19

주방 폭이 3000 정도 되는 좁은 구조라 발코니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내력벽 때문에 구조 잡기가 너무 까다롭더라고요.

업체에서는 내력벽 안쪽으로 키친핏 냉장고를 넣고 옆에 작은 키큰장이랑 창문 밑에 하단장을 짜자고 제안하셨어요. 근데 저희 집 냉장고가 2년도 안 된 새 제품이라 용량이 꽤 크거든요. 나중에 아기 생기면 짐도 늘 텐데 키친핏으로 줄였다가 용량 부족할까 봐 걱정이 앞섰어요.

창문 밑 공간을 활용하려고 2100 사이즈 자리에 그냥 일반 냉장고를 넣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남편은 무조건 창문을 가리는 건 안 된다고 완강하네요. 우수관 때문에 냉장고 하나 넣으면 딱 끝나는 자리라 공간 활용이 정말 애매해요. 뷰를 포기하더라도 용량 큰 냉장고를 쓰고 싶은 마음이랑, 주방 개방감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댓글 6개

냉***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나중에 짐 늘어나는 거 생각하면 용량 큰 게 답이더라고요. 뷰는 나중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하니까요.

↳ 육***록

맞아요, 저도 용량 때문에 마음이 계속 그쪽으로 기울긴 하는데 남편 설득이 쉽지 않네요 ㅠㅠ

주***버

우수관 때문에 냉장고 자리가 제한적이면 진짜 답답하겠어요. 하단장 짜는 게 공간 확보에 도움이 될까요?

미***프

키친핏이 깔끔하긴 한데, 냉장고 용량 줄어드는 건 진짜 체감이 크더라고요. 저도 확장하면서 냉장고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 육***록

진짜 공감해요. 키친핏 예쁜 건 알지만 실용성 포기가 안 되네요.

구***해

내력벽 있으면 구조 변경이 거의 불가능해서 더 힘드시겠어요. 하단장 깊이 잘 계산해서 짜야 냉장고랑 간섭 안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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