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사님 섭외 때문에 일주일 내내 밤잠 설쳤던 기록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옥***인
작성일: 2026-05-07
무몰딩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나니까 도배가 제일 무서웠어요. 벽이랑 천장이 다 석고랑 합판 마감이라 도배지가 울거나 터지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유명하다는 도배사님들 찾아다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멘붕이었어요. 도배 일주일 남겨두고는 방산시장이라도 달려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막막하더라고 더라고요. 주변에서는 다들 유명한 분 찾기보다 동네 인테리어 가게 통해서 알아보는 게 낫다고 해서 결국 집 근처 종합 인테리어집에 부탁드렸어요.
견적도 처음에 2인 기준 60~70만 원대 말씀하셔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40만 원대에 진행할 수 있었어요. 당일에는 60대 도배사님 혼자 오셨는데, 직접 풀 먹이면서 시공 과정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결과도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무몰딩 생각 중인데 도배지 울까 봐 너무 걱정돼요. 합지로 하신 거예요?
↳ 옥***인
저는 광폭 합지로 진행했어요! 실크보다 부담은 적으면서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동**장
동네 업체 알아보라는 말이 진짜 정답일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도***워
혼자 오셔서 풀까지 직접 먹이시면 진짜 꼼꼼하신 분 같네요. 저도 견적 비교 중인데 참고할게요.
공*중
석고 마감이면 뜬 곳은 없었나요? 저번에 다른 집 할 때 들뜸 현상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옥***인
저희 집은 다 합판이랑 석고로 잘 잡혀 있어서 그런지 들뜬 곳 없이 매끈하게 나왔어요!
인***무
40만 원대면 진짜 괜찮게 하신 것 같아요. 요즘 인건비 무서워서 견적 받기 겁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