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공사하면서 설비 상태 보고 다시 업체 찾았던 일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림

작성일: 2026-05-04

욕실 리모델링 예산 좀 아껴보려고 타일 대리점이랑 인테리어 자재 같이 하는 곳을 찾아갔었어요. 거기서 상담해 주시는 분 믿고 바로 설비 공사부터 시작했는데, 막상 뜯어놓고 보니 상태가 영 아니더라고요.

설비가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서 계속 마음이 쓰이길래 결국 다른 바스 전문 업체들을 몇 군데 더 돌아다녔어요. 현장 사진 찍어서 보여드렸더니 문제 있는 부분이 꽤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기존에 하던 건 멈추고 타일 공사 제대로 해줄 새로운 업체를 다시 찾느라 시간이 꽤 걸렸어요.

타일 색상 고르는 것도 다시 해야 해서 한두 주가 그냥 지나가고, 타일 기사님 일정 기다리다 보니 첫 설비 시작하고 거의 3주가 지나서야 타일 작업이 들어갔어요. 중간에 남편이 공사 중에 실수로 다치는 일도 있어서 정말 정신없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30년 기사님 모시고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야 좀 욕실 같네요.

댓글 4개

공**독

설비 상태 안 좋으면 진짜 골치 아픈데, 그래도 바로 다른 업체 알아보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누수 생기면 더 큰일이니까요.

↳ 욕***림

맞아요. 그때는 너무 정신없어서 그냥 진행할까 고민도 했는데, 나중에 후회할까 봐서 무리해서라도 다시 잡았어요.

타***무

저도 자재 대리점에서 바로 진행하려다가 스펙 때문에 고민한 적 있는데, 확실히 전문 업체 알아보는 게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초**인

설비 공사할 때 사진 찍어두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예요! 업체 비교할 때 그게 제일 확실한 증거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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