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할까 말까 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비확장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베***이
작성일: 2026-05-20
처음에는 거실을 넓게 쓰고 싶어서 베란다 확장 공사를 머릿속에 계속 그려놨거든요. 요즘은 확장이 대세라고들 하니까 저도 당연히 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공사 계획 세우면서 단열이나 결로 문제를 찾아보니까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확장하면 넓어지는 건 좋지만, 제대로 안 되면 겨울에 춥고 곰팡이 생길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마음이 확 흔들렸어요. 비용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게 들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섰거든요.
여러 자료 찾아보고 반박 의견까지 꼼꼼히 읽어보면서 고민했는데, 결국 저희 집은 그냥 베란다 그대로 두는 쪽으로 결론 내렸어요. 확장해서 얻는 공간의 이점보다 관리의 편의성이 더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짐 배치나 가구로 어떻게 꾸밀지 다시 고민해 보려고요.
댓글 8개
확***인
저도 확장했다가 겨울에 너무 추워서 단열 보강하느라 돈 더 들었어요. 비확장이 관리하기는 진짜 편해요.
↳ 베***이
맞아요, 저도 그 단열 비용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결국 안전하게 가기로 했어요.
미***프
확장하면 거실이 넓어 보여서 좋긴 한데, 베란다 특유의 아늑한 느낌도 포기하기 아쉽더라고요.
단***선
비확장으로 결정하셨으면 베란다 창호 샷시 신경 많이 써주세요. 샷시만 튼튼해도 겨울에 훨씬 낫더라고요.
↳ 베***이
네, 샷시 교체할 때 신경 써서 견적 받아두려고 해요.
초**인
저도 지금 확장할지 말지 매일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마음이 좀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식**사
베란다 있으면 식물 키우기 너무 좋잖아요. 확장하면 그 재미를 못 느끼니까 저도 비확장 선호해요.
공**독
확장하면 넓긴 한데 화분이나 짐 놓을 공간이 없어서 아쉬울 때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