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나고 나니 이제야 보이는 사소한 디테일들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공***집
작성일: 2026-05-03
공사는 다 끝났는데 전세가 아직 안 빠져서 입주청소도 못 하고 짐도 못 넣고 있어요. 그래도 집에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공사할 때 놓쳤던 사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문 필름 작업할 때 유리를 같이 교체할걸 그랬나 봐요. 나중에 방충망 바꾸면서 하려고 남겨뒀더니 유리 시공비가 따로 붙어서 비용이 꽤 나왔거든요. 사이즈가 커지면 단가가 확 올라간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손잡이나 경첩 같은 건 필름 공정 전에 미리 다 준비해둬야 해요. 저는 나중에 바꾸려고 미뤄뒀다가 막상 공정 날이 다가오니까 인터넷으로 주문할 시간도 없고 급하게 근처 철물점 뒤졌거든요. 이때는 그냥 일반 철물점 말고 금속 철물점 위주로 가야 원하는 걸 찾을 수 있더라고요.
주방 후드 교체할 때 상부장에 있는 자동확산소화기도 새로 달아야 한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어요. 설치비도 따로 들고 신경 쓸 게 은근 많더라고요. 싱크대 하부장이랑 후드만 부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면 이 부분은 꼭 미리 체크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7개
철***골
저도 손잡이 나중에 바꾸려다가 필름 작업할 때 같이 못 해서 고생했어요. 진짜 철물점은 종류 많은 곳으로 가야 하더라고요.
↳ 공***집
맞아요. 진짜 아무 데나 갔다가 헛걸음하고 너무 허탈했어요.
주**인
소화기 쪽은 진짜 신경 써야 해요. 나중에 점검 나올 때 문제 생길 수도 있거든요.
리***무
유리 교체 비용도 많이 들죠? 저도 이번에 견적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초***인
혹시 문 손잡이 교체할 때 문틀 색상이랑 맞춰서 하셨나요?
공*중
저도 소화기 부분 체크 중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기
필터링 잘 하셔야 해요. 나중에 다 뜯어고치려면 비용이 두 배로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