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나고 보니 실리콘 마감이 완성도를 결정하더라고요
카테고리: 실리콘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4-06
인테리어 공사 다 끝나고 현장 처음 들어갔을 때, 타일도 깨끗하고 도배도 새거라 정말 기분 좋았거든요. 근데 유독 눈에 밟히는 게 실리콘 마감이었어요.
어떤 곳은 마감선이 울퉁불퉁해서 새 타일인데도 왠지 지저분해 보이고, 욕조 쪽은 벌써 살짝 들떠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기존 실리콘을 그냥 위에 덧바른 곳도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금방 다시 들뜬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주방 싱크대 쪽은 열에 강한 실리콘을 따로 써야 한다고 해서 신경 써서 확인했어요. 욕실은 항균용으로, 창틀은 기밀성 좋은 걸로 부위마다 다르게 들어갔는지 체크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마스킹 테이프를 쓰고 작업하면 마감선이 일직선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이것만 잘 되어 있어도 전체적인 완성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공정이라 자칫 놓치기 쉬운데, 여유가 된다면 실리콘 마감을 별도 공정으로 따로 챙기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입주 전에 한 번 더 꼼꼼히 봐두길 잘했다 싶어요.
댓글 5개
공**독
저도 욕실 실리콘 덧방된 거 발견하고 바로 다시 해달라고 했어요.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 마***러
맞아요. 기존 거 다 긁어내고 새로 하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주***적
주방 싱크대 쪽은 진짜 내열성 확인 필수예요. 저번에 그냥 했다가 변색됐거든요.
깔**집
마스킹 테이프 작업은 진짜 마법 같아요. 마감선 깔끔하면 집이 훨씬 고급져 보여요.
↳ 공**독
공감해요. 저도 마감 디테일에 집착하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