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 대신 올철거로 결정하면서 견적 바뀐 과정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링
작성일: 2026-05-29
이번에 구축 31평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욕실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처음에는 비용 아끼려고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하는 쪽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기사님이 오셔서 확인해 보시더니, 욕실 일부 타일이 들떠 있어서 부분적으로 떼어내고 작업하는 것보다 차라리 다 걷어내고 방수부터 새로 하는 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누수 생기면 더 큰일이니까요. 결국 욕실 2곳 모두 올철거하고 2차 방수까지 진행하는 방향으로 바꿨어요.
대신 다른 곳에서 예산을 조금 조정했어요. 주방 싱크대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하되 LX 하이막스 같은 고급 라인은 추가금이 붙어서 제외했고, 도배지도 실크로 하되 특정 브랜드 제품은 안 되는 점을 미리 확인해서 견적에 반영했어요. 샷시도 KCC로 맞추면서 예산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려고 노력 중이에요.
댓글 6개
타**인
저도 예전에 덧방 하려다가 타일 들뜬 거 발견하고 바로 올철거로 바꿨어요. 방수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아랫집이랑 문제 생겨서 진짜 골치 아파지거든요.
↳ 구***링
맞아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나중에 후회 안 하려고 마음 굳혔어요.
초**인
싱크대 상판 자재 결정할 때 브랜드 따라 추가금 붙는 거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예산 맞추느라 엄청 고민했어요.
이***중
샷시 KCC로 하시는군요. 저는 LX 하우시스랑 비교하다가 결국 예산 때문에 KCC로 결정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구***링
KCC도 충분히 괜찮더라고요. 브랜드 차이보다는 기능이랑 견적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았어요.
꼼***인
도배지 브랜드 제한 있는 건 미리 체크 잘하셨네요. 나중에 시공 당일에 알게 되면 진짜 당황스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