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때 단차랑 단상 작업에 예산 더 썼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화***무
작성일: 2026-05-17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게 목공이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꽤 나갔어요. 단순히 벽지나 문틀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거실에 단차를 만들고 단상까지 제작하는 구조를 원했거든요.
화이트랑 우드 톤으로 맞추려고 계획했는데, 나무를 너무 많이 쓰면 집이 무거워 보일 것 같아서 포인트로만 들어갔어요. 대신 창가 쪽 화단 공간을 활용해서 차 마시거나 책 읽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목공 작업 범위를 넓혔더니 인건비랑 자재비가 예상보다 늘어나더라고요.
단차 만드는 작업이 평탄화부터 시작해서 구조를 새로 잡는 거라 목수님 손이 정말 많이 갔어요. 그래도 완성된 공간에 앉아서 햇빛 받으며 요가하거나 책 읽을 생각 하니까 돈 쓴 보람은 확실히 느껴져요.
댓글 4개
단***아
저도 거실에 단차 만드는 거 고민 중인데, 목공 작업할 때 별도로 설비 쪽도 같이 봐달라고 하셨나요?
↳ 화***무
저는 기존 바닥 구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설비까지는 안 갔는데, 만약 배관 옮기는 작업이 포함되면 비용 차이가 꽤 날 것 같아요.
목***고
단상 작업은 마감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나중에 필름 작업할 때 틈새 벌어질까 봐 걱정돼서 엄청 신경 썼거든요.
집***러
우드 포인트를 적절히 섞으셨다니 딱 깔끔하겠어요. 저도 나무 너무 많이 쓰면 집이 좁아 보일까 봐 겁나서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