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색상 정하려다 눈만 높아져서 결정 미뤄진 날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26
집 근처에 마루 매장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고 왔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매장 가서 샘플들을 보니까 마음이 계속 흔들리더라고요.
비잔틴 시리즈도 패턴이 참 예뻐서 눈길이 갔는데, 저희는 헤링본 시공을 안 하기로 해서 일단은 패스했어요. 대신 맥스챠콜이나 동화 블랙오크 같은 어두운 톤들도 계속 잔상에 남아서 고민이에요. 블랙빈티지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남편이 보면 너무 어둡다고 한마디 할 것 같아서 눈치도 보이네요.
사장님이 아이들 있는 집은 온돌마루는 웬만하면 피하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그 말씀 들으니까 또 고민이 깊어져요. 예쁜 건 많은데 현실적인 부분이랑 타협하려니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5개
우***아
저도 처음에 블랙오크 보고 홀렸었는데, 나중에 조명까지 생각하면 너무 어두울 수 있더라고요.
↳ 마***러
맞아요, 조명 톤까지 고려하려니까 진짜 머리 아파요.
아***집
사장님 말씀이 맞아요. 온돌마루는 아이들 있으면 스크래치나 관리 면에서 신경 쓸 게 은근 많더라고요.
인***보
헤링본 시공 안 하시면 비잔틴 시리즈는 아쉽더라도 포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시공비 차이도 무시 못 하니까요.
↳ 마***러
네, 예쁜 건 아쉽지만 예산이랑 공정 생각해서 일단 내려놓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