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솔 천장 시공 고민하다 결국 포기한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바***무
작성일: 2026-05-12
해외 인테리어 사례 보면 욕실 천장에 바리솔로 자연광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실도 은은한 빛이 퍼지는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서 한참을 찾아봤어요.
논현동에 있는 고급 주방 매장도 가봤는데, 공간 전체를 감싸는 큰 바리솔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정말 압도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자재비 자체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인건비도 무시 못 할 수준이고요.
인터넷에서 욕실 천장 전체를 셀프로 시공했다는 후기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금속 프레임을 잡고 그라인더로 작업해야 하는 공정을 보니 역시나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결국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두고 다른 대안을 찾는 중이에요.
댓글 4개
조***아
저도 바리솔 특유의 그 은은한 느낌 때문에 욕실에 꼭 넣고 싶었는데, 자재값 보고 바로 포기했거든요. 공감 가네요.
↳ 바***무
맞아요, 진짜 예쁘긴 한데 예산 계획 세우다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고요.
목***생
셀프 시공 후기 보고 혹하셨군요ㅋㅋ 저도 처음엔 돔 천장보다 쉬워 보여서 덤볐다가 프레임 작업에서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주**신
논현동 매장 다녀오셨군요. 저도 거기서 바리솔 분위기 보고 눈만 높아져서 다른 자재로 타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