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고를 때 무광이랑 유광 차이 알고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중
작성일: 2026-05-02
욕실 공사 준비하면서 타일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참 헤맸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예쁜 것만 찾았는데, 알고 보니 자기질이랑 도기질부터 구분해야 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내구성을 생각해서 벽이랑 바닥 모두 자기질 계열로 보고 있었어요. 도기질은 가볍고 시공하기 편해서 벽에 많이 쓰지만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자기질은 단단하고 물 흡수도 적어서 훨씬 튼튼한 느낌이었어요. 다만 자기질은 타공할 때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타일이 깨질 위험은 적다고 해서 안심하고 진행했어요.
결국 고민하다가 포슬린이랑 폴리싱 사이에서 결정했는데, 쉽게 말하면 무광이랑 유광 차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더라고요. 저는 좀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무광인 포슬린 타일 느낌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유광인 폴리싱 타일은 닦기 편하겠지만 아무래도 무광이 주는 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댓글 6개
욕***커
저도 처음엔 포슬린이랑 폴리싱 용어가 너무 헷갈렸는데 무광 유광으로 생각하니까 정리가 확 되네요.
↳ 타***중
맞아요. 저도 용어 때문에 한참 검색해보고 나서야 겨우 이해했어요ㅋㅋ
초**인
자기질 타일로 하면 수전이나 액세서리 달 때 타공 작업이 더 까다로울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셨나요?
↳ 타***중
기사님께 여쭤보니 타일이 단단해서 깨질 걱정은 덜하다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그**홈
포슬린 타일 진짜 매력 있죠. 저도 무광으로 했는데 관리하기가 아주 살짝 까다롭긴 해도 분위기는 최고예요.
물**거
도기질은 물 흡수율이 높아서 벽용으로만 쓰는 게 국룰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