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모서리 마감할 때 재료분리대 안 쓴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2
욕실 타일 고를 때부터 마감 디테일까지 신경 쓸 게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모서리 부분에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재료분리대를 끼우는 게 일반적인데, 저는 최대한 안 보이게 하고 싶어서 고민을 좀 했어요.
알아보니까 재료분리대를 안 쓰려면 타일 모서리를 45도로 깎는 '뒷도메 가공'을 해야 하더라고요.서로 맞물리게 깎는 방식이라 마감이 훨씬 깔데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대신 타일 주문할 때 미리 요청해야 하고 가공비가 따로 붙긴 하지만, 포세린이나 폴리싱처럼 비싼 타일 쓸 거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샤워기 쪽 조적 선반 만들 때 재료분리대를 쓰면 이 부분이 잘 안 맞아서 삐뚤빼뚤해지기 쉽더라고요. 이번에 젠다이 쪽도 가공해서 진행했는데, 확실히 분리대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니까 훨씬 만족스러워요. 다만 가공 기간이 며칠 소요될 수 있어서 발주는 여유 있게 해두는 게 마음 편해요.
댓글 7개
타**버
저도 이번에 포세린으로 했는데 가공비 아깝지 않더라고요. 마감 깔끔한 게 최고예요.
↳ 욕***러
맞아요.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완성된 거 보고 돈 쓴 보람을 느꼈어요.
초**인
뒷도메 가공이라고 하면 타일 주문할 때 업체에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들으시나요?
↳ 욕***러
네, 저는 타일 주문하면서 모서리 45도 가공 부탁드린다고 명확하게 말씀드렸어요.
조***아
조적 선반 할 때 재료분리대 쓰면 진짜 지저분해 보일 때 많죠. 공감해요.
공***집
가공 기간 때문에 공정 꼬일까 봐 걱정되네요. 미리 여유 있게 주문하는 게 답이겠어요.
깔***실
저도 젠다이 쪽은 무조건 가공해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