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배치 도면 그려보니 주방 가전 자리가 안 나와서 당황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도***맘
작성일: 2026-05-11
이사 갈 집 도면 가져와서 가구 사이즈 하나하나 넣어보며 배치 중인데 생각보다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거실에 피아노를 두고 뒷면을 가릴 가벽을 세워볼까 싶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굳이 가벽까지 필요할까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제일 큰 방은 공부방 겸 패밀리룸으로 쓸 계획이라 창가 쪽 책상 배치를 계속 수정하고 있어요. 미싱 두 대랑 컴퓨터까지 올려두려면 공간이 꽤 타이트하거든요. 차라리 피아노를 이 방으로 옮길까 싶다가도, 문 열었을 때 어두운 피아노가 바로 보이면 답답할 것 같아 계속 망설여지네요.
주방은 제일 큰 고민이에요. 팬트리장을 넣고 싶어서 키큰장을 계획했는데, 4도어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건조기까지 다 넣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결국 냉장고만 키큰장에 넣고 김치냉장고는 지금 쓰는 낮은 걸 그대로 가져오기로 했어요. 건조기를 베란다에 넣을지 말지도 아직 결론을 못 내렸네요.
아이들 방은 수납 위주로 짜봤어요. 확장된 방에 2층 침대를 넣었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커지면 책상과 붙박이장을 옮겨서 각자 방을 만들어줄 생각이에요.서랍장 같은 건 버리긴 아까워서 구석진 곳에 배치해두려고요. Planner 5D 같은 프로그램으로 3D로 돌려보니까 가구 배치 수정할 곳이 계속 보여서 벌써부터 정신이 없네요.
댓글 4개
수*왕
저도 가구 배치할 때 냉장고랑 건조기 자리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거든요. 결국 건조기는 따로 빼서 배치했어요.
↳ 도***중
맞아요, 공간 확보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어떻게 배치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이***중
가구 사이즈 미리 재두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나중에 가구 들어왔는데 안 들어가면 정말 난감해요.
미***프
가전 배치가 제일 까다롭죠. 저는 차라리 키가 큰 가전은 수납장 안으로 숨겨버리는 쪽으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