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 상부장 구성, 수납 위주냐 개방감이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02
저희 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처음엔 무조건 수납만 생각했거든요. 상부장을 꽉 채워서 넣을까 싶었는데, 그러면 주방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상부장을 작게 줄이는 옵션이랑, 아예 선반으로만 가는 옵션을 두고 고민을 좀 했어요. 수납은 포기 못 하겠는데 답답한 건 싫었거든요. 결국 상부장 크기를 줄여서 공간을 확보하고, 대신 옆면은 원목 선반을 달아서 소품을 올려두는 방식으로 결정했어요.
아일랜드 식탁도 벽 쪽으로 붙여서 11자 구조로 만들었더니 동선도 훨씬 편해졌고, 상부장 도어를 줄무늬 패턴이 있는 걸로 골랐더니 원목 상판이랑도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수납이 더 필요하면 상부장을 2층으로 올리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나중에 또 고민해 보려고요.
댓글 4개
수*왕
저도 좁은 주방이라 상부장 다 없애고 선반만 할까 하다가 결국 다 채웠는데, 쓰다 보니 짐이 너무 많아서 상부장 작게 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 주***러
맞아요, 저도 짐 많아질까 봐 걱정했는데 선반에 예쁜 것들만 올려두니까 정리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우**버
원목 상판에 줄무늬 도어 조합이라니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주방 자재 고르면서 비슷한 느낌 찾고 있거든요.
미***프
아일랜드 식탁 벽으로 붙이는 게 좁은 집에는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동선 확보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