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우드 판넬 때문에 필름이랑 페인팅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화***무
작성일: 2026-05-22
신축 아파트라 상태는 좋은데 현관이랑 부엌 쪽에 나무 판넬이 너무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집 전체 톤을 화이트로 맞추고 싶어서 샷시랑 문, 걸레받이까지 전부 시트지 작업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 나무 판넬이에요. 업체 쪽에서는 여기까기 필름을 다 붙이면 자칫 저렴해 보일 수 있다고 하시면서, 차라리 페인팅을 하거나 신발장 문을 교체하는 게 낫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문 교체 견적을 받아보니 100만 원 정도라 예산이 확 뛰어서 고민이 커졌어요.
인터넷으로 한샘이나 리바트 같은 브랜드 신발장을 통으로 바꾸면 30~40만 원대에도 올라와 있던데, 과연 그게 훨씬 나은 선택일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페인팅을 하자니 코팅된 나무 표면에 색이 잘 먹을지도 걱정이고, 화이트로 했다가 금방 더러워질까 봐 걱정되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신발장 반대편 벽면도 마땅한 방법이 안 보여요. 타일을 붙이자니 옆면 판넬이랑 높낮이가 안 맞을 것 같고, 벽지나 필상 필름은 왠지 싼 티가 날 것 같아서요. 철거를 하자니 일이 너무 커진다고 해서 고민만 깊어지네요.
댓글 9개
판***요
저도 저번에 비슷한 판넬 때문에 고생했는데, 필름 작업할 때 샌딩 작업 진짜 꼼꼼히 해달라고 해야 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다 들뜨더라고요.
↳ 화***무
맞아요, 업체에서도 그 부분을 제일 신경 써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네요.
가***러
신발장 교체는 브랜드 제품도 좋지만, 사이즈만 잘 맞으면 사제 가구로 바꾸는 게 예산 아끼기에는 훨씬 이득이었어요.
페***인
코팅된 면이면 프라이머(젯소) 작업이 필수예요. 젯소만 제대로 발라도 페인트 색깔 잘 나오고 접착력도 좋아지더라고요.
↳ 화***무
젯소 작업까지 하면 비용이 얼마나 더 붙을지 계산해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미***프
저도 화이트로 바꿨는데, 현관 쪽은 아무래도 신발 먼지 때문에 관리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밝아진 건 정말 좋아요.
공**독
벽면 높낮이 안 맞는 건 목공으로 아주 살짝만 보강해서 평탄화 작업하고 타일 붙이는 방법도 있긴 해요. 근데 공사가 커질 수 있죠.
꼼***인
신발장 문만 따로 교체 가능한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통째로 바꾸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 수도 있거든요.
철***워
철거가 제일 무섭긴 하죠. 저도 뜯어내려다가 견적 보고 결국 필름으로 타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