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울퉁불퉁해서 도배 대신 목공이랑 필름으로 마감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3
저희 집이 25년 된 아파트라 그런지 벽면 상태가 정말 안 좋았거든요. 손으로 만져보면 울퉁불퉁한 게 다 느껴질 정도라 도배만으로는 도저히 깔끔한 느낌이 안 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목공 작업하면서 벽에 목재를 새로 덧대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그 위에 필름지를 입혔더니 모서리도 딱 떨어지고 칼각으로 마감된 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도배로 해결하려고 고민하던 차에 이 방법으로 진행했는데, 확실히 벽면 평탄화가 먼저 되어야 결과물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도배사님 실력도 중요하지만 벽 상태에 따라 공정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댓글 7개
목**버
저희 집도 벽이 너무 안 좋아서 목공 작업 같이 들어갔는데 확실히 마감이 다르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비용은 조금 더 들었지만 결과물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도***중
필름지도 벽면이 평평해야 잘 붙더라고요. 목공 작업 하실 때 수평 작업 신경 많이 쓰셨나요?
↳ 구***기
네, 목수님이 벽면 평탄화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다행히 필름지가 뜨지 않고 잘 붙었어요.
인***보
도배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필***아
필름지가 진짜 칼각 잡히면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저도 예전에 그렇게 해봤어요.
깔**집
벽면 상태 안 좋으면 도배만 했을 때 나중에 들뜨는 경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