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색상 고민하다가 결국 샘플 들고 집에 온 날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13
인터넷으로만 마루 색상을 보니까 도무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홍대에 있는 마루 매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예약이 필요한지 궁금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상담해 주시는 분이 바로 응대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미리 연락하고 가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상담해 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고민하던 부분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었거든요.
강마루랑 온돌마루 사이에서 한참을 망설였는데, 결국 텍스처가 살아있는 온돌마루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강마루보다 찍힘이나 스크래치에는 조금 더 주의해야 하겠지만, 표면 질감이 나무랑 비슷해서 흠집이 나도 티가 덜 날 것 같더라고요. 대신 굴곡이 있는 제품이라 미세먼지가 좀 잘 낄까 봐 그 부분은 살짝 걱정되기도 해요.
색상은 어두운 톤을 하고 싶으면서도 관리가 걱정돼서 아직 세 가지 후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매장 조명 아래서 볼 때랑 집에 가져와서 볼 때 느낌이 확연히 달라서, 집에 가져온 샘플을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는데도 결론이 안 나네요.
댓글 5개
우***아
저도 마루 고를 때 샘플 집에 가져와서 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매장 조명은 너무 밝아서 실제보다 훨씬 밝게 보일 때가 많아요.
↳ 마***러
맞아요. 집에 가져와서 가구들이랑 같이 놔보니까 아까 매장에서 봤던 느낌이랑 아예 달라서 당황했어요.
깔**집
텍스처 있는 제품이 고급스럽긴 한데 확실히 청소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저는 틈새 먼지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평평한 걸로 했거든요.
초**인
온돌마루 텍스처 제품이면 찍힘 걱정은 확실히 덜하겠네요. 저도 강마루로 했다가 찍힘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있어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 마***러
그쵸. 저도 그 부분 때문에 텍스처 있는 걸로 방향을 잡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