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견적 비교하면서 브랜드마다 가격 차이 많이 났던 기록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13
저희 집 주방 가로 길이가 4200이나 돼서 처음부터 견적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한샘이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근데 견적 받아보니까 13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생각했던 예산을 훌쩍 넘겨버렸어요.
그래서 공장 직영 업체도 가봤는데, 여기는 한샘보다는 저렴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망장 추가하고 흑경 리프트 도어장 같은 옵션을 이것저것 넣었더니 오히려 1700만 원대까지 올라갔더라고요. 눈만 높아지니까 비용이 계속 늘어나기만 했어요.
결국에는 사제 주방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인덕션이나 후드, 수전 같은 건 제가 따로 개별 구매해서 드리기로 했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600만 원 선에서 견적이 나와서 한샘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었어요. 원하는 수전이나 싱크볼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댓글 10개
가***아
사제로 진행하면 수전이나 싱크볼 직접 고르는 재미가 있죠. 저도 그렇게 했어요.
공***러
저도 옵션 하나둘 추가하다 보니까 견적 진짜 무섭게 뛰더라고요 ㅠㅠ
↳ 주***러
진짜 공감해요. 처음엔 저렴할 줄 알았는데 옵션의 무서움을 알게 됐어요.
인***인
혹시 개별 구매한 제품 설치까지 다 포함된 금액인가요?
↳ 주***러
네, 제가 제품을 사다 드리면 설치는 업체에서 해주시기로 계약했어요.
싱***인
4200이면 진짜 긴 편이네요. 자재비가 꽤 들었겠어요.
알**뜰
한샘이랑 사제 차이가 이렇게까지 날 수 있나요? 대단하네요.
디***독
저도 키친바흐 보고 눈만 높아져서 견적 보고 한숨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사제로 하면 나중에 AS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 주***러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 실측 오셨을 때 사후 관리 부분도 꼼꼼히 물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