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리모델링, 포인트 컬러 대신 화이트를 선택한 이유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3***링
작성일: 2026-04-11
34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집 분위기를 어떻게 잡느냐였어요. 세련된 느낌을 주려고 한쪽 벽면에 네이비나 딥그린 같은 포인트 컬러를 넣을까 생각도 했거든요. 근데 이런 포인트 컬러는 공간에 무게감을 줘서 아늑하긴 해도, 자칫하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반면에 화이트 인테리어는 빛을 잘 반사하니까 같은 면적이라도 훨씬 넓고 시원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나중에 가구나 소품을 바꿀 때도 화이트 바탕이 훨씬 유연하게 어울리고요. 저희 집은 구조 자체가 확장형이라 넓은 개방감을 살리는 게 우선이라 결국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벽지는 LX 디아망 테라노바 미스티그레이랑 그레이 톤으로 섞어서 썼는데, 일반 실크 벽지보다 질감이 살아있어서 화이트라도 밋밋하지 않았어요. 바닥도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실버문으로 맞췄더니 전체적으로 톤이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댓글 6개
인***무
디아망 벽지 써보니까 확실히 질감이 다르더라고요! 혹시 시공할 때 까다롭거나 주의할 점은 없었나요?
↳ 3***링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탄탄한 느낌이에요. 다만 두께가 있는 만큼 이음새 마감이 중요해서 목수님이랑 도배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미***프
저도 포인트 컬러 넣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로 갔는데, 역시 넓어 보이는 건 화이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우***트
화이트 베이스에 바닥이 실버문이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나중에 우드 가구 들여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집***인
구정마루 젠 실버문 저도 눈여겨보던 건데, 화이트 벽지랑 조합이 진짜 좋아 보여요.
초**인
9mm 문선도 같이 하셨나요? 사진으로 보니까 문선이 얇아서 훨씬 깔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