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 답답함 줄이려고 철제봉 활용해봤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무
작성일: 2026-05-23
저희 집 주방이 워낙 좁은 구조라 상부장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진한 그레이나 블랙 톤으로 맞추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공간이 너무 작다 보니 자칫하면 집 전체가 칙칙해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상부장을 꽉 채우는 대신 약간의 여백을 두는 방향으로 생각했어요. 특히 거실이랑 주방이 하나로 이어진 복도식 구조라, 아일랜드 식탁으로 공간을 분리할 때 위쪽까지 막힌 카운터식으로 하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았거든요.
대신 철제봉을 이용해서 상부장 공간을 살짝 띄워서 마감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시야가 트여서 훨씬 덜 답답한 느낌이 들고, 거기에 와인잔 걸이나 조명을 같이 매치하니까 은근히 홈바 분위기도 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9개
홈***아
저도 좁은 주방이라 상부장 떼어낼까 고민 중이었는데, 철제봉 아이디어 진짜 괜찮네요.
↳ 주***무
상부장 다 없애면 수납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중간 지점을 찾았어요!
그***버
그레이 톤에 와인잔 걸이 조합이라니...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구**출
복도식 구조는 진짜 공간 분리가 관건이더라고요. 저도 아일랜드 식탁 넣을 때 엄청 고민했어요.
↳ 주***무
맞아요, 너무 막으면 거실까지 좁아 보이는 느낌이라서 진짜 신중하게 결정했어요.
수*왕
철제봉 쓰면 나중에 먼지 쌓이는 건 괜찮으신가요?
↳ 주***무
자주 닦아주긴 해야 하는데, 그래도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커서 괜찮더라고요.
미***프
저도 주방 색감 어둡게 가고 싶었는데, 좁은 집이라서 결국 화이트로 타협했거든요.
조**후
와인잔 걸이에 조명까지 더해지면 진짜 분위기 최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