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형 주방으로 바꾸고 2년, 설비 공사 고민하신다면 꼭 체크할 것들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사
작성일: 2026-05-16
살면서 주방 구조를 바꾸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 결국 대면형으로 개수대를 빼기로 결정했어요. 예전 구조랑 평형만 다를 뿐이라 큰 욕심은 없었지만, 이번엔 꼭 마주 보고 요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싱크대 위치를 옮기다 보니 수도랑 배수구 옮기는 설비 공사가 필수였어요. 가스레인지도 인덕션 대신 가스로 쓰고 싶어서 가스 배관 이동 공사까지 같이 진행했고요. 식탁등 위치가 바뀔 수도 있어서 전기 배선도 미리 점검해두는 게 좋더라고요.
부엌 바닥은 기존 싱크대 자국 때문에 폴리싱 타일을 깔았는데, 벽 타일도 바닥 타일을 잘라서 직사각형으로 붙였더니 훨씬 통일감 있고 괜찮았어요. 2년 동안 써보니 대면형이라 냄새가 심하거나 물이 잘 안 내려가는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가족끼리 소통하면서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6개
요*왕
저도 대면형 꿈꾸는데 가스 배관 옮기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 주***사
맞아요, 전기레인지 쓰면 훨씬 간단했을 텐데 가스 고집하느라 공사가 좀 늘긴 했어요.
집***러
바닥 타일을 벽까지 맞춰서 시공하셨다니 디테일이 진짜 좋네요. 저도 타일 고민 중인데 참고할게요.
설**사
배수구 위치 옮길 때 구배(기울기) 잘 잡혔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 주***사
다행히 물 내려가는 건 2년째 아무 문제 없이 아주 시원하게 잘 내려가요!
미***프
대면형 주방은 확실히 가족이랑 대화하기 좋죠. 저도 구조 변경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