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푸르트 벽지 시공하면서 풀 먹이는 시간 조절이 핵심이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에***버
작성일: 2026-05-20
이번에 벽면 마감하려고 에어푸르트 자재를 썼는데, 일반 실크벽지랑은 다루는 방식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평소 하던 대로 풀을 듬뿍 먹여서 오래 뒀는데, 나중에 벽지가 다 마르고 나니까 팽팽하게 터진 부분이 생겨서 당황했어요.
알아보니까 에어푸르트는 실크벽지보다 훨씬 얇아서 풀을 너무 오래 머금게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적당히 풀을 먹인 뒤에 5분에서 10분 정도만 딱 기다렸다가 접어두는 게 중요했어요. 너무 오래 방치하면 건조될 때 수축하면서 터질 확률이 높대요.
붙일 때도 이음매가 수직으로 딱 맞게 맞닿도록 신경 썼고, 공기 안 들어가게 롤러로 꼼꼼히 눌러줬어요. 특히 튀어나온 외부 코너 부분은 겹쳐서 붙이지 않고 딱 맞게 잘라내서 붙여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다 마르고 나서 페인트까지 칠하고 나니 요철도 가려지고 아주 매끈해졌어요.
댓글 6개
도**보
저도 이번에 에어푸르트 써보려고 하는데 풀 먹이는 시간 진짜 중요하겠네요. 10분 넘어가면 위험한 건가요?
↳ 에***버
네, 저는 10분 넘기지 않으려고 계속 시계 확인하면서 작업했어요. 너무 오래 두면 나중에 마르면서 들뜨더라고요.
페***아
에어푸르트 마감하고 페인트 칠하면 진짜 깔끔하죠.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두껍게 칠해도 결이 안 남아서 좋더라고요.
셀***중
외부 코너 겹치지 않게 자르는 게 진짜 손 많이 가더라고요. 칼질 잘못하면 바로 티 나서 긴장돼요.
↳ 에***버
맞아요, 저도 코너 부분 자를 때 손 떨렸어요. 그래도 맞대기 접합으로 딱 맞췄을 때 그 쾌감이 있어요.
벽**인
에어푸르트는 통기성이 좋아서 결로 예방에도 좋더라고요. 작업할 때 수직 맞추는 게 제일 고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