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랑 주방 사이 단차 없애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단***기
작성일: 2026-05-22
저희 집은 거실이랑 주방 경계에 0.6~0.7cm 정도 미세하게 턱이 있었거든요. 나중에 부모님 휠체어 타실 수도 있어서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꼭 없애고 싶었어요.
근데 현장 오시는 기사님들마다 말씀이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은 방법이 없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진짜 혼란스러웠어요. 공정 맡은 분들이 다 동네 지인분들이라 더 조심스럽기도 했고요.
결국 설비 쪽으로서 바닥을 좀 더 깎아내거나 미장으로 높이를 맞추는 방향으로 고민 중인데, 단순하게 마감재만 덧붙이는 건 턱이 더 높아질 것 같아서 겁나네요. 단차 없는 평탄화 작업은 공정 초기에 미리 잡아두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9개
평***수
단차 있는 건 나중에 마루나 타일 깔 때 마감재 두께 때문에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설비 단계에서 바닥 수평 잡는 게 제일 확실해요.
↳ 단***기
맞아요. 그래서 미장할 때 높이 맞추는 게 관건인 것 같더라고요. 턱이 남으면 나중에 휠체어 걸릴까 봐 걱정이에요.
휠***비
저희 집도 나중에 어르신 모실 생각에 단차 제거 고민 중인데,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커질까 봐 겁나네요.
목*왕
미장으로 높이 올리면 바닥 두께가 두꺼워져서 문틀 높이도 같이 확인해봐야 해요.
↳ 단***기
아, 문틀 높이까지 생각 못 했네요. 체크해봐야겠어요.
리***옥
지인분들로 구성된 팀이면 거절하기 진짜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확실히 말해두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해요.
마**랑
단차 있는 상태에서 마루 덧방하면 턱이 더 높아져서 밟을 때마다 신경 쓰이더라고요.
설***가
바닥을 깎아낼 수 있는 구조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우선이에요. 슬래브 두께가 너무 얇으면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꼼***인
저도 예전에 단차 때문에 고생했는데, 결국 턱을 없애는 대신 경사로를 작게 만들어서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