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탄성코트 연회색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밝아서 놀란 후기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베***자
작성일: 2026-04-25
구축 아파트라 베란다 곰팡이랑 결로 때문에 고민하다가 이번에 탄성코트 시공을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회색이라고 해서 너무 어두워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따뜻한 아이보리 느낌에 가까워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오염도 덜 타고 닦아내기도 편해서 관리하기 훨씬 수월해진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보니까 단순히 페인트만 예쁘게 뿌린다고 끝이 아니더라고요. 시공 전에 기존에 들떠 있던 칠을 스크래퍼로 다 긁어내고, 에나멜 작업이랑 핸디 작업으로 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밑작업이 진짜 핵심이었어요. 도화지가 깨끗해야 그림이 잘 그려지는 것처럼, 이 사전 작업이 제대로 안 되면 아무리 좋은 자재를 써도 금방 들뜰 수 있겠더라고요.
기사님이 1차부터 3차까지 여러 번 나눠서 꼼꼼하게 도포해 주시는 것도 확인했는데, 확실히 한 번에 두껍게 칠하는 것보다 층을 쌓는 게 내구성 면에서 훨씬 낫다고 하네요. 세탁실이랑 창고 구석진 곳까지 꼼꼼하게 마무리된 걸 보니 마음이 놓였어요.
댓글 9개
화***무
연회색 진짜 회색인가요? 너무 어두울까봐 걱정돼요.
↳ 베***자
생각보다 밝은 아이보리 느낌이에요! 어두운 느낌은 거의 없어요.
구***중
밑작업 진짜 중요하죠. 저번에 덧방했다가 금방 떨어졌어요.
이***생
세탁실 곰팡이 때문에 고민인데 비용은 어느 정도 들었나요?
↳ 베***자
저희 집은 면적에 따라 평당 단위로 견적 받았는데, 범위는 좀 차이가 있을 거예요.
꼼***인
스케일링 작업(스크래퍼) 꼭 하는지 확인하셨나요?
초**인
저도 이번에 입주하면서 같이 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베***석
창고 쪽도 꼼꼼하게 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거기 진짜 놓치기 쉽거든요.
깔***감
도포 횟수 3번은 진짜 차이 많이 나더라고요. 얇게 여러 번 하는 게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