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헤링본 시공하려고 을지로부터 하남까지 발품 팔아봤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티***아
작성일: 2026-05-05
이번에 바닥을 원목으로 바꾸기로 마음먹고 1년 전부터 정말 열심히 다녔거든요. 을지로 로드샵부터 논현동 매장, 하남 공장까지 안 가본 곳이 없네요.
을지로는 주로 강화마루나 장패 위주라 원목 업체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논현동 쪽은 샘플이 많아서 비교하기 좋았는데, 업체마다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중국산 티크는 평당 20만원대 중후반이었고,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산은 조금 더 높게 불렀어요. 하남 쪽 로드샵은 생각보다 메리트가 없어서 저는 결국 샘플 퀄리티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헤링본 패턴으로 하고 싶어서 시공 경력도 엄청 따졌거든요. 좁은 평수라도 폭을 70mm 정도로 잡으면 패턴이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접착제 등급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니까 어떤 제품 쓰는지 꼭 물어봤어요. 원목은 자재만큼이나 시공 기사님 실력이 중요해서 끝까지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댓글 5개
마***중
저도 헤링본 생각 중인데 70mm 폭이 진짜 예쁘긴 하더라고요. 근데 시공비가 너무 부담돼서 망설여져요.
↳ 티***아
맞아요, 아무래도 패턴이 들어가니까 인건비가 더 붙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자재 폭 결정할 때 꼭 고려해보세요.
우**버
저도 예전에 하남 쪽 공장 근처 매장 가봤는데 확실히 샘플 종류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공***집
접착제 등급까지 확인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번에 그냥 시공했다가 냄새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티***아
그쵸,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친환경 등급인지 꼭 체크해보세요.